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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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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천천히 다섯시간~**
정상을 눈앞에 두고 나에게는 힘든 산행이였고 내려올때도 역시나 다리 통증을 느끼며 하산~ㅎㅎㅎ
그러나 집으로 오는 마음은 가벼웠음~**

내려오는 중간 쉼터에 있는 이녀석은 김밥을 어찌나 잘 먹는지~**
사진 찍는다고 앉으라고 말하니까 이렇게 앉아있어요. 그날 줄 수 있는게 김밥 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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