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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묵쳐서 먹고 가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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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대구 계시는 어머님 뵙고 오면서......

어머님이 계셔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대구를 간다.

 





저는 도토리 묵을 좋아해서~





조밥이 나오는데 진짜 맛있었다.^^











짝지는 메밀묵 시켜 먹었다.^^





나무 난로 옆 자석에 앉아 먹고 나왔는데
종일 옷에서 숯냄새가 났다^^





테이블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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