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여행

법정스님 책과의 인연은 이십대 였으나
길상사는 오늘 처음
인연 닿았는데
역시 좋은 파장으로 기역^^

관세음보살상 옆에 새겨진글입니다^^

이 관세음보살상은 길상사의 뜻과
만든이의 예술혼이 시절인연을 만나
이 도량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모습을 보는 이마다 대자대비한
관세음보살의 원력으로
이 세상 온갖 고통과 재난에서 벗어나지이다.

이런 글이 새겨져있어요^^♥♥.

예불 끝나고 공양간에서
점심 맛나게 먹고~
사찰구경 하는데 도서관이 눈에 들어와
가까이 가보니 책 빌리는 사람만
들어 오라고 적혀있어
그냥 밖에만 보고^^
셔틀 안타고 걸어서 큰길 까지
내려 오는데 약간 추웠으나
걸을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