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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온다.
짝지랑 딸아이랑 함께 나들이길~^^**
대구에 계시는 어머님께 갈려고 아침 일찍 서둘렀다
우리가 어머님 계시는 병원에 도착하니
어머님께서 막내 왔다고
어찌나 반가워 하시는지^^
한참을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구십대 어머님과 헤어져
돌아오는 시간은 언제나 눈물이 난다.
아이들 어릴때 부모님과 같이
이곳 저곳 여행도
많이 다니고^^
곳곳에 맛집도 많이 찾아 다녔는데
이제 대소변 받아 낸지가
몇년 되었다.
그래도 아버님은 안 계셔도
어머님께서 계셔주셔서 감사하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어머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점심겸 저녁을
이곳을 지날때 가끔 가는
도리원에서
장아찌 정식을 선택^^
여러가지 장아찌 밑반찬과 나물
비지찌게
민들레 장아찌 내입에 딱 맛있어요♬
뽕잎 장아찌 짜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고추와 미역 부각
맛있어서 하나구입 했어요^^
다래순 나물 내가 좋아하는 나물^^
흰 쌀밥과 시래기국 토속적인 맛^^~**♬
인당 일만원^^
예전에는 칠천원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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