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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미 중앙시장에 부부가 하는집
가끔 가서 어묵과
국산콩 두부 국산콩 청국장을
사와서 먹는데 진짜 맛있다.
근데 여사장님 네 자매가
즉석두부와 어묵집을 경영한다고 한다.
이곳도 바깥사장님은 두부와 어묵을 만드시고
인심좋은 여사장님은 판매 담당^^
항상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좋다^^
어묵속에 떡
이것도 맛나요.
땡초를 넣어 매콤하고 단백한 어묵
우리 가족이 좋아 하는맛^^~**
오후 5시에 갔더니 국산콩 두부는
다 팔리고 이것 밖에 없네요^^
국산콩 청국장 우리집 온가족이
좋아해 자주 해먹는다^^
여사장님 막내 동생이
김해 삼방동 전통시장에서 경영하는
삼방즉석두부와 어묵 가게가
부산일보 김해뉴스에 실렸다고 프린트 해놓고
자랑 하신다.
동생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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