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년 전 쯤 손바느질로 만든 가방이다.
그 때 참 많이도 만들었는데, 지인들께 나눠주고
소장하고 있는 것은 네 개 뿐이다.
이 가방 위에 손잡이는 오래되서 못쓰게 된 롱샴 가방 버릴 때 떼서 남겨두었다가
딸아이가 저 가방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달게 되었다.
가방과 파우치 오카리나 집과 MP3 집으로 쓰고 있다.
저에게는 이 아이들이 제 명품이지요!
제 손으로 만든 하나 밖에 없는 거니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