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가을여행

물향기 수목원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 가족 가을나들이 ~

우산쓰고 물향기 수목원 산책 하는 기분도 촉촉하니 괜찮았다.~*

맛있는 도시락 준비해와서 이곳에서

먹으면 낭만

자연이라는 벗과 함께~*

이곳에 앉아 있는 분들이 행복해 보인다.

분재원은 작은 나무에서도 커다란 나무를 느낄 수 있는곳~*

이곳은 관상조류원

물방울 온실 안입니다.

물방울 온실은 물향기의 물을 형상화 한 물방울 모양의 온실에 

부켄벨리아,망고등 아열대 식물을 사계절 만날 수 있는곳

이곳 의자에 앉아 사색하면 좋을듯~

비가와서 앉아 보지는 못하고 서서 사색하며 쬐끔 머물다 왔죠.

토피어리는 지금 가다듬어 지는중이라 몇는 지나면 멋지겠어요.

미로원 걷다가 십여년전 가족 제주도 여행때 미로원 걸을때 이야기를 하며 

그때는 어려서 무서웠다고 이야기 하며 걷다보니 가운데 찾아 갔다가 

다시 출구로 나왔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감사하며 아름다운 산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