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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주장단콩 축제] 파주장단콩 축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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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단콩 축제 주말에 가족나들이......

파주 임진각 광장에 도착 했을때 차도 사람도

얼마나 많은지......





파주 장단콩은 쌀, 인삼과 함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장단삼백의 하나이며

파주 장단지역은 1913년 대한민국 최초의 콩 장려품종으로

선발된 '장단백목'을 탄생시킨 콩의 본고장 이라고 한다.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의 맑은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마사토에서 자라는 파주 장단콩은 다른 지역 콩에 비해 유기질이 두 배,

항암성분인 이소 플라본은 50% 정도 함량이 높다고 한다.

파주 장단콩은 청정지역에서 재배될 뿐만 아니라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생산이력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파주시에서 마련한 파주장단콩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맛도 보시고 값싸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한다.
















장단콩으로 즉석에서 만든 순두부 잊을 수 없는 고소하고 단백한 맛......

옆사람들도 다들 맛있어 하고 즐거워 하신다.





미니 메주 만들기 체험 행사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표정이 

웃음꽃이 피었다.

우리도 그속에서 체험하는데 메주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짚으로 하는 작업들이 마음대로 잘 안되요.

기술과 지혜가 필요.

소중한 경험이다.

쉬운일이 없다.

요 예뻐고 멋진 미니메주 작품은 우리 옆에분이 

달인 처럼 잘 만드셔서 허락받고 찍었다.

우리 주변에서 제일 멋진 작품이다.

초콜렛 진짜 맛있게 먹었다.

색다른 맛 

평상시 사먹는 맛 보다 훨씬 맛있었다.

콩전 요거또 맛있었다. 하나에 이천원


두부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 사고 그냥 왔다.

감자 기다렸다가 하나 맛보니 꿀 맛이였어요.



처음 보는 감자라 신기했었다.



너무 볼거리가 많아 한참을 행사장 안에서 온가족이 

머물다가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렴에 행사장을 나왔다.

행사 준비 하신분들의 노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았다.

나역시도 기분이 우울 했는데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인지 

맑고 밝은 기분으로......

암튼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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