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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감천문화마을 감천벽화마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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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벽화마을여행
골목골목 걷다가 만난어르신들
참 친절하시고 맑아보인다.
어떤길도 소통이 된다. 걷다보면
길이 연결되어 다 통한다.
아름답고 인정이 살아 숨쉬는 마을이다.


감천문화마을에는 곳곳에 벽화와, 이런 예술작품들이 있다.











이건 북카페의 밖을 찍은 것이다.

컵처럼 손잡이가 있는 북카페 건물.

이 벽화는 마치 동화책 속에 있는 삽화같다. 아름답다.


저 새들은 사람얼굴을 하고 있다.


저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종이는 다 펼치면 뒷면이 지도이고

마을을 둘러보면 중간중간 나오는 작품들 안내도 있다.

1000원인데, 감천문화마을 아트샵에서 구매했다.

스탬프 찍고 다니느라 많이 걸었다.

커뮤니티센터 감내어울터와 하늘마루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엽서를 한장씩 고를 수 있다.

우린 야경 엽서만 골라왔다.

스탬프 찍는 장소들이 동절기에는 17시까지만 문을 연다.

스탬프를 찍으려면 필히 17시. 오후 5시이전에 모든 곳을 돌아볼 수 있게 일찍 가야한다.

그리고 하늘 마루에서는 도자기 그림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그림 그려놓고 굽는 데 30분 정도 걸리니 하실 분들은 하늘 마루에 먼저 들렸다 다 돌고 다시 오는 게 좋을 듯하다.

우린 하늘 마루를 제일 늦게 가는 바람에...

컵에 그림 그리고 하는 데 8000원 정도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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