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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등사/강화도 전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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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 자락에 자리한 사찰이다.

전등사 대웅보전 설화^^





 

 


전등사 대웅보전 기둥의 네 귀퉁이 위에는 추녀를 받들고 있는 인물조각상이 설화로 전해오고 있다.
나라에서 손꼽히는 도편수가 대웅보전
건축을 지휘했는데
공사 도중 사하촌의 한 주막을 드나들며 그곳
주모와 눈이 맞아 도편수는 주모와
함께 살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불사를 마무리 하고 있는중
여인이 자취를 감춰
화가난 도편수가 자신을
배반한 여인에게 복수로
처마 네 군데에 벌거벗은 여인이 지붕을 떠받치는
네 가지 제각각 다른 모습
옷을 걸친 것도 있고 왼손이나 오른손으로만 처마를 떠받든 조각도 있으며 두 손 모두 올린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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