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등사/강화도 전등사 전등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 자락에 자리한 사찰이다. 전등사 대웅보전 설화^^ 전등사 대웅보전 기둥의 네 귀퉁이 위에는 추녀를 받들고 있는 인물조각상이 설화로 전해오고 있다. 나라에서 손꼽히는 도편수가 대웅보전 건축을 지휘했는데 공사 도중 사하촌의 한 주막을 드나들며 그곳 주모와 눈이 맞아 도편수는 주모와 함께 살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불사를 마무리 하고 있는중 여인이 자취를 감춰 화가난 도편수가 자신을 배반한 여인에게 복수로 처마 네 군데에 벌거벗은 여인이 지붕을 떠받치는 네 가지 제각각 다른 모습 옷을 걸친 것도 있고 왼손이나 오른손으로만 처마를 떠받든 조각도 있으며 두 손 모두 올린것도 있다. 더보기 전등사 [강화도 전등사] 전등사는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의 정족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정족산성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보물이 소 장되어 있다.경내에 조선왕조실록을 보 관하던 정족산 사고가 있다. 고구려 시기부터 사찰이 사찰이 세워져 여러 차례 이름을 바꾸고 중수되었다. 전등사란 이름은 고려 후기 충렬 왕때 붙여진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 광해군때 중수된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