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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운수사 / 부산 운수사의 여름^^ 가끔 찾아가는 산사 ^^언제가도 좋은공기와 자연이 기쁘게 맞이한다.도심속의 힐링 장소다. 더보기
용문산 [용문사] /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는 신라 선덕왕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성에는 경순왕 (927~935)이 친히 행차하여 찰사하 였다고 한다.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세자 마의 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금강산으로 가던 길에 심은 것 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이처럼 성장한 것 이라고도 한다.거듭되는 병화와 전란속에서도 불타지않고 살아남았던 나무라 하여 천왕목이라고도 불렸고조선 세종때에는 정3품 이상의 벼슬인당상 직첩을 하사받기도 한 명목이다. 더보기
산사의 단풍/ 명봉사 /가을단풍 경북 예천군 상리면 501 경청선원 자적선사능운탑비 (경북유형문화재 제3호) 문종대왕태실비 (경북유형문화재 제187호)있으며 이 절의 창건은 신라 말 875년 (헌강왕 1) 두운선사에 의해 이루어졌다고한다. 창건 이후 조선 중기까지의 역사는 전하는 것이 없으며, 그 뒤 1662년(현종3)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여러 스님들이 힘을 모아서 중건했다. 1668년에 다시 절이 전소되어 신익.행선스님 등이 시주를 얻어서 크게 중창하였다. 이후 1807년(순조7)에도 한 차례 중수가 있었으나, 1950년에 일어난 한국전쟁으로 다시 소실되어 버렸다. 그 뒤 1955년에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진을 다 못 찍어 아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