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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용문산 [용문사] /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는 신라 선덕왕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성에는 경순왕 (927~935)이 친히 행차하여 찰사하 였다고 한다.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세자 마의 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금강산으로 가던 길에 심은 것 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이처럼 성장한 것 이라고도 한다.거듭되는 병화와 전란속에서도 불타지않고 살아남았던 나무라 하여 천왕목이라고도 불렸고조선 세종때에는 정3품 이상의 벼슬인당상 직첩을 하사받기도 한 명목이다. 더보기
산사에서 만난 단풍/용문사 가을/경북 예천 용문사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 대장전 (보물 제145호) 목각탱화 (보물 제989호) 윤장대 (보물 제684호) 감역교지 (보물 제729호) 팔상탱 (보물 제1330호) 괘불탱 (보물 1445호) 천불도 (보물 1644호) 자운루 (경문 문화재자료 제169호) 용문사는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용문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금룡사본말사지」에 따르면,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10년(870년)두운이 창건 했다고 한다. 전설에는 두운이 이 산의 동구에 이르렀을 때 바위에서 쌍용이 나와 용문사 가는 길을 영접 했다고 하여 용문사라 지었다고 한다. 또한 절을 짓기 시작했을 때 에는 나무둥치 사이에서 무게 16냥의 은병 하나를 캐내 그것으로 공사비를 충당 했다고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