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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님 샵에서^^
길상사 갔다가 맞은편에
효재님 샵이~
문을 열고 들어가 구경좀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효재님은 안계셔도 분위기가 비슷한분이
살짝 미소를 띄며 구경하라고 하며 친절하셨다.
작품은 사진 못 찍고
효재님 사진은 찍을 수 있다고 하여 찍었다.
작품들을 감상하며
집에 두고 쓰고 싶은 것들이
몇작품 있었다.
그것 또한 나의 욕심임을 보면서^^
그냥 친절하신 그분께 고맙습니다 인사하고
큰길까지 걸어서 왔다~
글을 쓰는 지금 생각인데, 북커버는
따뜻한 봄날에 부산진시장에서 무명천 사서
직접 만들어 자수도 놓아
책 읽기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선물 할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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