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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전시가 끝난다기에
1월 25일 가서 관람한 이스탄불의 황제들 전시회.
터키는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한 곳이다.
이번 전시에는 터키를 대표하는 4곳의 박물관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 이스탄불고고학박물관, 톱카프궁박물관, 터키이슬람미술관
문화유산들을 볼 수 있었다.
조각상, 칼, 투구, 코란함, 타일, 터번 장식, 욕실화, 커피향로 등등
다 둘러보는 데 한시간 반이 넘게 걸렸던 것 같다.
화려한 보석장식도 많았다.
출구쪽 벽에 적혀있는 말들도 인상적이었다.
출구쪽에 터키의 커피문화를 볼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보석장식 커피 잔 받침이 인상깊었다.
그 옆에 벽에 있던 말
커피는 지옥처럼 검어야 하고,
죽음처럼 강해야 하며, 사랑처럼 달콤해야 한다.
터키 속담 中
출구 제일 마지막에 쓰여 있던 말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절대로 죽지 않을 것처럼 이 세상을 위해 살고,
내일 죽을 것처럼 저 세상을 위해 살아라.
터키 명언
터키 의상 입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요건 들어갈 때 찍은 사진들. 부산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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