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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이촌역에 내려서 박물관 나들길을 지나 오면 바로 있다.
교통도 편리하고. 전시 관람도 쾌적하다.
6부까지 있는데, 1부 ~ 4부까지는 플래시 없이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
마음에 드는 작품들은 다 폰으로 찍어 왔다.
18세기 응접실이었던가.
메리 카사트의 그림을 좋아한다.
예전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전시회에서 처음 메리 카사트의 그림을 봤었는데,
그 때 본 그림이 관람석의 진주목걸이 여인과 가족독서 두 작품이었는데
나는 참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도 메리 카사트의 작품이 몇 작품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 마음이 갔던 작품.
차일드 하삼의 비 내리는 자정이라는 작품...
이 전시회 보고 예술의 전당에 미국 인상주의 특별전 보러 갔었는데,
거기에는 차일드 하삼의 이스트 햄튼의 올드 하우스가 있었다.
미국 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국립중앙박물관
5월 19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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