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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씨엘] 프렌치 레스토랑 메르씨엘 친구가 추천하여 같이 갔다. 손님이 많았다. 창쪽으로는 예약이 힘들다고 하였다. 밖으로 바다와 아름다운 벚꽃 풍경이...... 좋은시간을 만들어준 친구에게 감사를..... 더보기
[금강산면옥] 진해 금강산면옥 진해 금강산면옥에 줄서있는거 보고 짝지랑 줄을 서서 사십분 기다려 냉면을 시켜 먹었다. 기다렸다가 먹는 냉면은 맛있었다. 더보기
[진해맛집] 다복 한정식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다복한정식 친구가 추천하여 점심 특선 시켜 맛있게 먹었다. 인당 일만원 더보기
[진해 군항제] 51회 진해군항제,벚꽃축제 진해 벚꽃축제 군항제가 내일 전야제로 4월 10일까지다. 오늘 토요일에도 꽃만큼 사람들도 많다. 역시 벚꽃하면 진해다. 멋지게 핀 벚꽃길을 몇시간 걷고 벚꽃나무 아래 앉아서 다식과 차마시며 짝지랑 하루를 진해에서 보내고 해가 뉘엿뉘엿 질때쯤 왔다. 참으로 아름다운 진해를 만끽하고...... 더보기
[갈맷길] 영도 절영로 바다길여행 갈맷길 영도 절영로 바다길 햇살이 싱싱한 바다고기의 비늘처럼 반짝이는 바다를 눈에 넣고 걷는 갈매길이 영도절영로 바다가에 있다. 절영로에서 바다쪽으로 내려가면 만날 수있다. 바다에 섬처럼 떠있는 갖가지의 배들을 보면서 걷는 맛이 제법좋다. 테종대를 보면서 걷노라면 새로운 기운을 보충하는 것같다. 제주의 올레길도 좋지만 부산의 갈맷길도 추천하고싶다. 영도 절영로 하늘전망대에서 타이타닉의 디카프리오와 게이트 윈슬릿이 되어 저 푸른 바다하늘로 비상해보고 싶다. 더보기
부산 해운대 APEC 나루공원 부산 해운대 APEC 나루공원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기위 하여 조성한 나루공원에 사색하며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멋진 팽나무는 부산 신항만 개발로 2010년에 옮겨 심었다. 현재 나루공원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있다. 더보기
[미국 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이촌역에 내려서 박물관 나들길을 지나 오면 바로 있다. 교통도 편리하고. 전시 관람도 쾌적하다. 6부까지 있는데, 1부 ~ 4부까지는 플래시 없이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 마음에 드는 작품들은 다 폰으로 찍어 왔다. 18세기 응접실이었던가. 메리 카사트의 그림을 좋아한다. 예전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전시회에서 처음 메리 카사트의 그림을 봤었는데, 그 때 본 그림이 관람석의 진주목걸이 여인과 가족독서 두 작품이었는데 나는 참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도 메리 카사트의 작품이 몇 작품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 마음이 갔던 작품. 차일드 하삼의 비 내리는 자정이라는 작품... 이 전시회 보고 예술의 전당에 미국 인상주의 특별전 보러 갔었는데, 거기에는 차일드 하삼의 이스트 햄튼의 올드 하우스가 있었다... 더보기
부산맛집 [콩밭에순두부] 친구가 추천한 맛집이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 인당 육천구백원이다. 기본 메뉴 선택하고 반찬은 먹을 수 있을 만큼 갔다 먹으면 된다. 콩비지와 순두부 선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