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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낙선재 낙선재 더보기
원미연 나의노래 나의추억 센텀신세계에서...... 오랜만에 센텀 신세계 문화홀에서 즐거운 시간을...... 원미연의 오늘이 있기까지 이야기와 위로해주세요 이별여행 노래를 듣고 위로받고 왔다. 예쁘게 나이먹는 원미연 모습이 보기 좋았다. 더보기
부여 연리지와 낙화암^^ 부여 연리지와 낙화암^^ 부소산 북쪽에서 백마강을 내려다 보듯 우뚝 서 있는 바위 절벽으로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백제가 무너지던 날 (660)백제의여인들이 충절과 굳은 절개를 지키기 위해 이곳에서자결했다고 한다. 더보기
돌쌈밥, 구드래돌쌈밥 구드래 돌쌈밥 소문대로 손님이 많았다. 낙화암 산책하고 먹는 음식맛은 꿀맛이다.인당:8,000원이다. 더보기
구드래조각공원 구드래조각공원 구드래라는 이름은 이지역 고유명사다. 구드래조각공원은 부소산 서쪽 백마강 옆에 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리고 참으로 아름답고 넉넉한 풍경이다. 더보기
고란사, 부여 고란사 고란사 왜 갑자기 고란사에서 만해한용운 스님의 나룻배와 행인이라는 시가 생각이 날까? 만해의 마조히즘으로 구원받고싶은 사람들의 염원을 백마강을 거슬러서 고란사로 오고가는 배에 싣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일까! 고란사는 부소산성의 북쪽 끝자락 백화정 아래에 앉아 세월을 멈추고 꽃이 된 백제의 영혼들을 달래고 있는 듯 했다. 매일 매일 한잔에 3년씩 젊어진다는 고란약수를 마시며...... 고란약수가 있는 벼랑끝에 아슬하게 앉은 삼성각은 유리문을 달아 백마강을 바라볼 수 있게하였다. 삼성각에 앉아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을 보면 마치 강물위에 뜨있는 꽃이 된듯한 느낌이 든다. 흘러간 역사는 말이 없지만 요서와 요동을 경영한 근초고왕의 대국의지가 총명한 의자왕때 꺽이니 어찌 낙화암에서 떨어지는 꽃이 되지않아 겠나하는 .. 더보기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계룡산 중악단 보물 1293호 중악단이 계룡산을 품고 신원사 경내에 있다. 조선시대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묘향산을 상악, 계룡산을 중악, 지리산을 하악이라하여 3군데 제단을 만들고 해마다 산신께 기도을 올렸다고 한다. 지금은 중악단만 남아 있다. 중악단은 작고 아담한 목조건물로 지붕에 기와를 받는곳을 제외 하고는 모두 나무로 지어진 건물이다. 정면의 문을 제외한 벽체 3면을 판벽으로 하였고 포벽도 주장첨차를사용 판벽형태의 나무로 하였다. 포벽을 나무로 통채로 하였던것은 근정전을 비롯한 궁궐에서 사용되던 기법이다. 나무가 귀하던 시절에 하기어려웠던 수법이다. 지붕내림마루에 잡상(얼처구니)을 올린것도 그렇고 즉 중악단의 조형기법을 보면격이 높다고 해야 할것이다. 우리나라의.. 더보기
후원, 비원 ,금원, 상림 후원(비원) 문화해설사와 오후두시 부터 한시간반 산책 참으로 아름다워 글로 표현이불가능이다. 앙상한 가지만 있는데도 전통 한옥건축과 자연이 어찌나 잘어울리는지......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걷고 해설사 이야기들으며 몸과마음의 힐링여행 시간이었다. 정자에 앉아 연못을 바라보고 사색 하는시간..... 해설사님 걸음이 얼마나 빠른지...... 해설도 어찌나 잘 하시는지......부용정전면3칸 측면4칸 후면5칸의 아자 형태의 특이한 건물이다.지붕은 십자형태로 동서남북 사방을 품는 것을 상징했으리라 하늘과 땅도 그러하고 활짝핀 연꽃이라는 뜻의 부용이라는 이름을 붙인것도 그러하다. 특히 우주와 하나라는 주합루의 멋진 중층누각이 부용지에 그림자로 이어지는 오후에는 인간과 우주가 하나되어활짝핀 연꽃이 된다는 상상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