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양평여행 양평여행 가족나들이 양평 가는곳마다 아름다운 겨울풍경이~ 추워서 밖에 오래 머물 수 는없지만 자연과 함께 머무는 시간이 참으로 감사하다. 더보기
안적사 여행 안적사 여행 해운대에서 송정을지나기장가는길중간쯤에서 왼쪽으로 장산자락을향해 십오리길 계곡을 따라올라가면 만나는 절 안적사가 있다. 일주문에는 앵림산 안적사라고 적혀 있다. 좁은계곡을 따라 들어왔는데 넓고 툭틘 풍광이 이절을 창건했다는 원효의 신묘한 안목을 느끼게한다. 지 금은 들리지 않지만 꾀꼬리 소리 끊이지 않아 앵림산이라 했던 시절인연도 느껴진다. 수행도량으로 손색이없어 그런지 원효와 의상 스님의 영정과 조계종정을 하셨던 동산스님의 영정이 근엄하다. 해운대 송정으로 오는길이 있으면 도심과 멀지않는 안적사에서 속진의 번잡함을 한 번 내려놓아도 좋지않을까 싶다. 더보기
몰운대 몰운대 부산에 오면 꼭 한 번 가보이소 해운대 태종대도 억수로 좋지만 몰운대는 말그대로 산선이 노는 곳이라케도 좋을듯 싶네예~구름에 빠진곳이란 이름부터 범상치 않지만 신선을 만났다싶을만큼 몰운대 산길을 따라 솔갈비길을 걸어서 고개를 너머 바다를 만 나면 눈이 확 디비지는게 우쩨이런곳이 여 숨은노 싶은생각에 입이 딱 벌어지는기라예 해운대도 좋고 태종대도 어디에 비할바없지만 몰운대는 또다른기라예 고마 말이 필요업습니더 한번 와 보이소 평생에 눈 호사 확실히 시킬라카면 가보이소 말이필요 업심니더 동해와남해가만나는 모서리에 있는 몰운대 아무리자랑해도 모자라지가 않네예 화순대 가는 길목에 소나무가 자기뿌리를 문턱으로 내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함니더예 더보기
용주사 용주사 정조의 효심으로1790년 지으진 능사인 용주사는 신라시대 절인 갈양사였다. 이후 이절은 절터만 남았고 정조께서 사도세자인 부친의 무덤을 천하제일길지인 융릉으로 이장하면서 보경스님으로부터 부모은중경을 듣고 이 능사를 건립하게 되었단다. 전국으로 8만7천냥을 시주받아 4년에걸친 불사끝에 완공식날 보경스님 꿈에 용이 여의주를 물고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용주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용주사는 평지가람이지만 단조롭지가 않고 짜임새가 단아하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절이었다. 더보기
동도사 [전통사찰 95호] 동도사전통사찰 95호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와 잠시 들어갔는데사찰에서 바라보는 호수가 참으로 아름다워호수를 한참 바라보다 추워서 발길을 돌렸다.여름에 인연이닿아 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고삼호수 가다가 우연히 가본곳 동도사에서 바라본 호수가 참으로 아름답다. 더보기
수원 서호[서호의 아침] 수원 서호 수원 서호에 한번씩 산책을 한다. 참으로 아름다운 호수다. 갈때마다 새롭고 새들의 합창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아침이 더욱 아름답고 새들의 노래소리를 조용히 감상할 수 있어 좋아한다. 어디서 왔는지 ~ 새들 이름은 모르지만 참으로 이쁜 새들이 온몸으로 재롱을 부린다. 참으로 자연에 감사한다. 더보기
호수, 고삼호수의 물안개 고삼호수 물안개가 일품인 고삼호수에 고요가 있다. 눈이 내릴듯한 날씨에 조각배를 타고 미동도 없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 강태공의 마음속엔 어떤 꿈이 있을까? 피에타의 김기덕감독이 고삼호수에서 그의 또다른 작품 섬을 촬영했단다. 몽환적 풍경이 도시인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것같았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 가까운곳에 육지속의 섬 고삼호수 참 아름다운 곳이다. 더보기
해돋이 [부산 다대포와 해운대 해돋이] 해돋이 부산 다대포와 해운대 해돋이 올해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몸과 마음이 행복하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