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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에서 CIBC 계좌 오픈하기 / 캐나다 워홀, 어학연수, 유학 초기 정착 / 캐나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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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에서 CIBC 계좌 오픈하기 / 캐나다 워홀, 어학연수, 유학 초기 정착 / 캐나다 일상

 

  캐나다에 워킹 홀리데이, 어학연수, 유학 혹은 이민, 처음 캐나다에 오면 계좌 오픈을 제일 먼저 해야 할 거에요! 저는 잠시 단기로 살 집을 구해 와서, 입국 당일 Fido에서 유심을 가입하고, 그 다음 날 바로 계좌 오픈을 했습니다. CIBC 는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의 약자에요. 캐나다의 5대은행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친구추천 링크를 사용하지 않아 CAN $50 을 주는 이벤트는 참여하지 못 했는데요. 아래 링크로 Smart Account 를 내시면 본인과 가입자 분 모두에게 50달러가 계좌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만25세이상-이하는 다른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

 

CIBC Smart Account 내러 가기.

 

  CIBC는 앱 사용도 편리해요. 렌트를 낼 때, 여기서는 Interac e-Transfer 를 사용하더라구요. 처음에 이메일로 돈을 보낸다고 하여 뭔가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비밀번호도 설정해서 알려줘야 하기도 하구요. 

CIBC앱 로그인 페이지

  앱 로그인 화면 이에요. 해외 살이 중 폰 털리는 친구들을 많이 봐서 저는 아직 지문인식을 사용하는 버전의 아이폰을 사용 중이긴 합니다. 느리긴 하지만, 오래된 폰이라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 살 때는 횡단보도 기다리며 폰 보고 있으면, 그렇게 횡단보도에서 폰 보고 있으면 자전거 탄 도둑이 너 폰 훔쳐간다고, 조심하라고 말 해 주던 쏘 스윗한 런더너들. 사실 캐나다에서는 아직 폰 훔쳐가서 바꿨단 얘기는 못 들어보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조심하자구요!

 

CIBC앱 첫 화면

  들어 가면 Chequing 과 Savings 그리고 CIBC VISA 크레딧 카드 이렇게 보여요. 주의 하실 점은 Savings는 정말 돈을 모으는 용도로만 사용하시고, 체크카드 DEBIT CARD 로 결제할 때는 Chequing을 선택하여 결제하도록 합시다! Savings 계좌에서 Chequing 계좌로 돈을 옮겨서요! 은행에서 계좌 낼 때도 설명 해 주셨는데, Savings 를 선택하면 수수료가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CIBC에는 한인텔러가 계시다는 걸 들었지만, 저는 예약할 때 가장 빠른 시간을 선택해서 중국계 텔러에게 계좌를 냈어요. 코퀴틀람 근처 한인타운이 있는데, 거기 한국 식당 많다고 알려주셨던 텔러분. 영어를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여권, 워크퍼밋 가져가고 주소만 잘 알아가면 워킹홀리데이 분들은 계좌 내기 문제 없으실 거에요! 유학이나 어학연수도 여권과 비자 가져가고 주소만 잘 알아가면 문제 없으실 거에요! 다만 저는 텔러분이 크레딧카드는 말씀도 안 해 주셔서 일 한지 2개월 조금 지난 후 발급 받았어요. 그래서 한도가 처음부터 높았습니다. 여기는 데빗과 크레딧 구분을 해서 사용해서, 가끔 크레딧카드만 받는 곳이 있어서, 신용카드는 필수인 것 같아요.

 

  

Interac e-Transfer

 

  Interac e-Transfer 라고 계좌이체랑 동일한 것이라고 보면 되어요. 렌트를 낼 때 저는 이걸 이용하는데요. Send Money 를 선택하고, Amount 를 입력하고 Chequing 선택하고 Select a contact 를 선택하면 저런 화면이 떠요. 저는 One-time contact를 선택합니다.

 

Interac e-Transfer 로 송금하기

 

  그리고 Email 선택, 저는 항상 Email로만 보내 봤는데, Mobile phone 옵션도 있네요. 그리고 날짜 선택하고(선택 안 하면 오늘입니다.)

그리고 Continue 버튼을 누르면, 폰 인증번호 확인하고 (앱 알림으로 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보내면 체크 표시 뜨면서 Confirmation 화면이 뜬답니다. 보통 한 두시간 뒤 쯤 상대 계좌에 들어갔다는 메일이 오더라구요. 저는 Auto Deposit 설정을 해 놔서 비밀번호 없이 상대방이 보낼 수 있어요. 

 

오토디포짓 설정

  오토디포짓은 Settings and security 들어가서 Autodeposit Settings 에서 하실 수 있어요. 렌트랑 보증금 낼 때는 Interac e-Transfer 를 사용하고, 보증금 나중에 돌려받을 때 오토디포짓 해 놓으면 편하겠지요! Settings and security 메뉴에는 애플페이 설정도 있어요. Apple Pay 설정 아주 유용하죠! Debit 카드의 경우 저는 VISA인데, Interac은 애플페이에 바로 등록되었는데, VISA설정의 Debit카드는 한 달이 지난 후에야 등록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크레딧카드는 그냥 바로 등록이 되었다는 점. 신기했어요. 하지만 캐나다, 제가 살고 있는 밴쿠버는 대중교통 이용 시 Compass Card가 아니라면 요금이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영국 런던에서 처럼 오이스터 대용으로 찍고 다니지는 못한답니다. 왜죠. 왜 비싼거죠. 그래도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결제할 때 애플페이 이용하면 편하잖아요!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 저로서는 아주 유용합니다!

 

 

CIBC Credit Card 크레딧카드 페이 하는 법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Due Date 전에 크레딧카드 사용 금액을 내는데요! 자동으로 나갈 수 있게 어떻게 설정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저 + 버튼을 눌러 Make a Payment 를 선택하여 한 번에 모든 금액을 냅니다. 처음 카드 배송받았을 땐,  Activate Card를 사용했네요! 매 달 한 번씩 잘 납부하면 한도도 늘려 주더라구요! 저는 연회비 없는 aeroplan 카드를 쓰고 있는데,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도 쌓을 수 있어요. 코스트코 Master 카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VISA신용카드라 코스트코에서는 DEBIT을 씁니다. 캐나다 코스트코는 DEBIT카드와 Mastercard 신용카드만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한국 멤버십이라 코스트코 영수증에 항상 International member 라고 뜹니다. 하지만 셀프체크아웃도 가능하고요!

 

친구 추천 링크로 가입 해 보아요.

  400달러 프로모션도 있는데요. 저는 350달러를 받았었어요. 계좌 내고 두 달 안에 payroll 그러니까 회사 주급 혹은 월급을 한달에 $500이상 Direct Deposit 되게 만들고, 2개의 자동이체 혹은, 2개의 $50이상의 온라인 빌, 5 Visa Debits 이 중 하나를 한달에 하면 된다고 해요. 저는 뭐가 충족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날 350달러가 들어와 있더라구요. 50달러는 세이빙 계좌 이체 충족하면 주는 거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세이빙 계좌를 만들어 놓고 사용을 안 했던 터라, 그건 못 받았어요. 사용할 걸...

 

어떻게 하면 웰컴 보너스 받을 수 있는 지 설명 되어 있는 페이지!

   만 25살 이하라면 다른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3~4월에는 세금 환급도 들어 오잖아요! 직접 신청해야 하지만, 약간의 수고를 더하면,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수표로 주고 들어오는 데 1주일이 걸렸지만 CRA 계정이 생기고는 Direct Deposit 선택 해 놓고 계좌 등록 해 놓으니, 가끔 메일과 함께 조금씩 들어오는 돈이 있더라구요! 계좌 내고 처음 주는 Direct Deposit 종이 저는 회사에 스캔해서 업로드 했던 것 같아요. 스캔은 도서관에서 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사실 컴퓨터로 인터넷 뱅킹 로그인 하면 받을 수 있답니다. 이직하고 주소도 바뀌고 해서 주소 변경 앱으로 하고 노트북으로 로그인 해서 다시 받았습니다. 처음 한 번 빼고 은행 갈 일이 없더라구요. 일단 1년 동안 수수료가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CIBC Smart Account 내러 가기.

 

그럼 다시 한 번 더 링크를 남겨요.

* 요건에 맞는 자가 본 포스팅을 통해 CIBC Smart Account 를 내고 요건을 충족시키면 CAN $50 이 서로에게 들어옵니다. *

 

 

The Butchart Gardens

  얼마 전 빅토리아 갔다가 The Butchart Gardens 다녀 온 사진이에요! 꽃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기프트숍 캐셔분이 BTS때문에 한국 가 보고 싶으시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외국인 동료들이 한국 노래 따라 부르는 것도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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