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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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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에 다녀왔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자유관람은 안되고
우린 2시 20분에 문화재해설사와함께 관람하였다.
자유관람은 토요일에만 가능하다고 한다.
언젠가 토요일에 가 봐야지!


종묘는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곳이다.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정전은 19칸이 있는데 계속 증축된 것이라 한다.





얼마전 1박 2일 경복궁편에서 본 드므
정전에 가기 전 재궁에서 보았다.
재궁은 국왕이 제사를 준비하던 곳이다.
임금이 머무는 어재실, 세자가 머물던 세자재실, 왕이 목욕하는 건물인 어목욕청이 있던 곳.








영녕전 정전과는 달리 중앙 4칸이 위로 올라와 있다.
그래서 정전과 몇칸 차이가 나지 않는데 아담해 보이고
정전은 일직선으로 쭉 뻗어있어 장엄해 보인다고 한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좋았다.
해설 들으며 보니 한시간이 훌쩍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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