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금산사

반응형



 

 


금산사
모악산 금산사에는 3층목조통층 건물인
미륵전(국보62호)이 있다. 거대한
미륵장육존상을 모시기위해
지어진 건물이다. 삼국시대의
사찰건립은 국찰로 지어져 국왕의
치적과 권위를 표시하는 방법이기도
하였으며 또한 건물 그 자체로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금산사는 후백제
견훤이 그의 아들 신검에게 유폐되어
왕건에게 후백제의 멸망을 받치기도
했던 비운이 담긴 절이기도 하다.
금산사는 호남의 중심에서
모악산의 정기와 염원을
미륵불에 담아 내세의
행복을 기원했으리라.
국보와 10여개의 보물이
노천박물관처럼배치되어있다.
남도여행시에 꼭 들러 행복을
기원해 보시면 좋을것 같다.
참 마음이 맑아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