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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솔암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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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 가는길목에 있는
미황사뒤산 달마산 달마봉에
아슬아슬하게 앉아있는 암자 도솔암에 올랐다.

 미황사보다 먼저 생겼다고 하나 고승들의

절대절명의 수행터로 보인다.

소박하게 제대로 갖추지는
못하였지만 산곡대기 바위틈에
절묘하게 앉아있는것만 보아도
환희심을 저절로 불러 일으킨다.
도솔암가는 방법은 미황사에서
산길로 오르는 것과 도솔봉근처까지 차로
올라가서 산능성이를 따라
걸어서(800m) 가는 방법이 있다.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품으면서
걷는 맛이 참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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