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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

경주 남산/신선암/마애보살좌상/보물 제199호 신선암 마애보살좌상/보물 제199호 신성암 마애보살좌상 더보기
경주 남산/칠불암 경주 남산/칠불암 올라가는~ 이 길을 만나는 순간 몸과 마음이 가벼웠어요^^~* 칠불암에서 먹은 율무차 한잔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 더보기
남산,경주 남산/남산동사지 동서삼층석탑/보물 제124호 경주 남산동사지 동서삼층석탑 보물 제124호 남산 마을 한가운데에 형식이 다른 삼층석탑 두 탑이 마주 서 있다. 불국사의 동서탑을 연상케 해준다. 이 탑의 주변은 민가와 경작지로 변하여 절 이름이나 사역의 근거는 찾을 수 가 없다. 동탑은 모전석탑의 일종으로 넓은 2중 지대석 위에 8개의 돌덩어리로 입방체의 단층기단을 구성해 놓았다. 그 위에는 3단의 각형 굄을 마련하여 3층의 탑신부를 받치게 하였다. 탑신부는 옥신과 옥개석 이 각각 한 돌이며 표면에는 조식이 없다. 포개 놓은 방식은 일반형 석탑과 같아서 옥신은 층마다 체감의 비율을 보이고 옥개석도 마찬가지이며 옥개석받침은 1층부터 5단.5단.4단으로 되어 있다. 다만 낙수면은 일반형 석탑의 경사 양식과 달리 1층부터 7단.6단.5단의 체감된 층단 형식.. 더보기
경주 남산/경주 서출지 경주 남산/경주 서출지 경주 남산 기슭에 위치한 삼국시대 연못이다. 남산 마을 동쪽에 아담한 연못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라 소지왕 10년(488)에 왕이 남산 기슭에 있던 천천정 이라는 정자로 가고가고 있을 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사람의 말로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쫓아 가보라 하니 괴이하게 여겨 신하를 시켜 따라 가보게 하였다. 그러나 신하는 이 못에 와서 두 마리 돼지가 싸우는 것에 정신이 팔려 까마귀가 간 곳을 잃어버리고 헤매던 중 못 가운데서 한 노인이 나타나 봉투를 건네줘 왕에게 그것을 올렸다. 왕은 봉투 속에 있는 내용에 따라 궁에 돌아와 화살로 거문고집을 쏘게 하니 왕실에서 향을 올리던 중과 궁주가 흉계를 꾸미고 있다가 죽음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 못에.. 더보기
경주 남산/11월 말에 피어있는 진달래 경주 남산에 11월 말에 피어있는 진달래^^ 날씨가 바람이 불고 추운데~ 내년에 볼 꽃을 미리 보여 주고 있어요^~* 다른 분들은 그냥 지나 가셨는데 저는 한참 머물다가^^ㅎㅎㅎ 이꽃은 오후에 남산 칠불암 뒤쪽 신선암 마애보살좌상 옆에 피어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