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나나

오늘의간식/ 토스트, 블루베리+바나나 쥬스 르뽀미에 옥수수 식빵 사와서 친구가 만들어준 오디쨈과 오이 넣어 토스트 만들었는데 온 가족이 맛있다고 하네요. 쥬스는 블루베리+바나나+생수 넣어 만들었고요. 내 입맛에도 아삭아삭 오이와 오디쨈의 오묘한 조화 맛있네요. 오디쨈 만들어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더보기
과일 예쁘게 깎기[바나나/귤/사과/수박/키위/메론] 메뉴 : 과일 예쁘게 깎기 재료 : 수박, 바나나, 귤, 사과, 키위, 메론 더보기
바나나 롱 갤러리 ♬ 기찻길 옆 이름 처럼 노란 바나나 롱 갤러리, <우울의 해부> 버스에서 내려서 올라가는 길에 있던, 작품을 보러 가기에 참 좋았던 날씨. 중1동 정류장에 내려 조금 올라가서, 기찻길. 기차가 오나 안오나 잠시 멈춤. 바로 앞에 보이는 노란 갤러리. 바나나 롱 갤러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콜라'가 뛰어나와 반겨주는 곳. 조그만 방 한 곳에 앉아서 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 나는 코끼리가 좋다. 딸아이 태몽도 코끼리가 집에 들어오는 꿈이었다. 딸아이와 같이 보러 간 전시회. 혼자 가서 오랫동안 천천히 보면 더 좋을 것 같은 전시.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에, 약간은 어두울 때 가서 보면 더 좋을 전시. 전을 보고 온 딸아이는 우울할 때, 외로울 때 시를 읽는다고 했다.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 정현종 시인의 섬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는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