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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여행 대부도자동차로 한바퀴 날씨가 춥기도하고제부도와는 달라 자동차로 그냥 다니다가 누에섬등대 전망대 도착하니 환상적인 자연의 선물......다음 포스팅은 누에섬등대 노을이다. 더보기
요리/산사의 자연을 담은 사찰음식 [녹차 자장면] 홍승스님께 배웠어요.신세계아카데미 메뉴 : 녹차 자장면 재료 : 밀가루 4컵, 녹차가루 2큰술, 우엉 80g, 연근 80g, 표고버섯 3장, 양송이 5개, 당근 80g, 감자 100g, 애호박 100g, 오이1/2개 양념 : 춘장 3큰술, 식용유 3큰술, 녹말가루 1작은술, 소금약간 [만들기] 1. 밀가루와 녹차가루 소금을 섞어서 체에 내려 되직하게 반죽한 다음 젖은 행주에 싸서 둔다. 2. 준비한 야채를 작은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해 둔다. 3. 오이를 곱게 채썰어 둔다. 4. 반죽해 둔 밀가루를 밀대로 밀어서 0.5Cm 두께로 썰어서 마른 가루를 솔솔 뿌려 펼쳐둔다. 5.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춘장을 넣어 약한 불에서 오래 볶아준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우엉 연근 감자 당근 표고버섯 양송이 호박을 넣어 볶다가 .. 더보기
안산맛집 [원조 할머니 손 칼국수 전문점] 원조 할머니 손 칼국수 전문점 대부도 가기전에 점심으를 해물 칼국수로 먹고 가기로 했다. 칼국수집이 많아 선택 하기가 쉽지 않았다. 해물파전과 바지락 칼국수 선택했다가 옆테이블에 해물 칼국수 먹는거 보고 우리도 해물칼국수로 변경 ~ 해물이 엄청 많이 들어있다. 가족 모두 맛있게 과식했다. 보리밥 비벼먹으니 신기한맛 더보기
충남 예산 수덕사 여행 충남 예산 수덕사 여행해가 뉘엿뉘엿지고 어둠이 내리는 산사는 어머니품 처럼 따뜻했다.저녁 예불 시간~수덕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지명스님이 창건한 천년고찰로서,송림과 기암절벽이 일품인 덕숭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백제불교문화의 특구인 내포 가야산, 서쪽에서는 오서산, 동쪽에서는 용봉산을 둔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지어진 국보 제49호 대웅전은 우리나라에서 연대가 확인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대한불교조계종 5대 총림 가운데 하나인 덕숭총림 수덕사는 근대 한국불교의중흥조인 경허. 만공 스님이 주석하셨던 곳으로 선의종가집이며, 능인선원,강원(승가대학),견성안(제일선원)등비구. 비구니스님들의 선. 교 수행처임과 동시에 일엽스님, 나혜석,이응로등의 예술인이 거.. 더보기
여행/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서산사람을 닮은 백제의 미소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뛰어난 백제후기의 작품으로 얼굴 가득히 자애로운 미소를 띠고 있어 당시 백제인의 온화하면서도 낭만적인 기질을 엿볼 수 있다.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웃는 모습이 각기 달라지며빛과 조화에 의하여 진가를 보이도록 한 백제인의 슬기가 놀랍다. 중앙에 본존인 석가여래입상 좌측에 제화갈라보살입상,우측에 미륵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석가여래상의 광배는 연꽃과 불꽃무늬가 새겨진 보주형 두광이고, 초승달 같은 눈썹과 미소를 띤 입술은 따뜻한 인간미와 친근감을 주고 있다. 또한 두 어깨에 걸친 옷자락은 양팔에 걸쳐 평행호선으로 길게 주름져 있어 입체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향기나는 해우소 추운날씨에 따뜻한 물로 손 씻고 .. 더보기
요리/산사의 자연을 담은 사찰음식 [만가닥버섯과 유부볶음] 홍승스님께 배웠어요.신세계아카데미 메뉴 : 만가닥버섯과 유부볶음 재료 : 만가닥버섯 100g, 유부 작은것 5장 양념 : 간장 1큰술, 다싯물 1컵, 참기름 1큰술, 소금약간, 녹말가루 1작은술 [만들기] 1. 유부는 끓는 물에 데쳐서 기름을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만가닥 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송이를 작게 나눈다. 3. 팬을 달구어 참기름을 두르고 만가닥버섯을 볶다가 유부를 넣어 함께 볶는다. 4. 다 볶아졌으면 다싯물을 넣고 녹말물로 농도를 맞춘다. 5.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한다. 더보기
공주[마곡사]산사여행 백범 김구선생이 머물렀던곳으로 더 알려진 마곡사는 고려말 원나라의 흔적이 있는 5층의 라마탑과 한칸물림의 중층법당인 대웅보전이 장중하게 서있다. 법당내부에는 장대한 내진기둥이 상층으로 올라가 상층 밖같기둥이 되고있다. 특히 이기둥은 싸리나무로 전해지고 있으며 기둥둘레를 많이돌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덕담도 전해지고 있다. 대웅보전앞 대광보전에는 비로자나부처님이 측벽을 향해 앉아계신다. 보통 법당은 정면을보고 불단이 만들어져있는데 부석사무량수전과 마곡사 대광보전은 오른쪽 측면을 향해 앉아 계신 모습이 다른절과 다르다. 마곡사 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르는 계곡은 그 계곡을 건너야 해탈의 세계로 갈수 있다는 느낌을 주며 마당에 키낮은 소나무가 길게 뻗은모습이 특이했으며 다리건너 종각은 아자형의 건물로 온세상을 품겠다.. 더보기
전등사 [강화도 전등사] 전등사는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의 정족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정족산성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보물이 소 장되어 있다.경내에 조선왕조실록을 보 관하던 정족산 사고가 있다. 고구려 시기부터 사찰이 사찰이 세워져 여러 차례 이름을 바꾸고 중수되었다. 전등사란 이름은 고려 후기 충렬 왕때 붙여진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 광해군때 중수된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