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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여행 송광사 여행^^ 송광사 저녁예불^^ 해인사에서 점심먹고 출발해서 송광사에 도착해 사진좀 찍고 송광사 공양간에서 저녁공양하고 송광사의 저녁예불 역시 장엄하다^^ 송광사 역시 작년에왔을때 보다 스님들 자리가 줄어든것 같다. 이것 또한 내 생각 이겠지^^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 무렴 법고소리 범종소리 목어소리 차가운 공기와 함께 장엄한 파장^^ ~ 글로 표현 부족^^ 아쉽네요^^~** 저녁예불 마치고 밤중에 부산으로 출발 집에 도착하니 아홉시반 참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더보기
통도사와 해인사 여행 통도사 & 해인사 여행^^ 통도사 새벽예불^^ 해인사 사시예불^^ 나의 새해(음력 초나흘) 맞이 기도^^ 지난주 부산에서 새벽 두시에 출발해서~ 통도사 밑에 주차장에서 걸어 가면서 하늘을 보니 별들이 초롱초롱한 빛으로 나를 반겨주는것 같아 마음이 업되었다^^ 이 모든것이 내 마음이 만든것을 보면서^^ 통도사 설법전에서 스님들과 함께 새벽 예불을 보는데 그냥 있으면 추워서 절을 해야만 체온 유지가 가능했다^^ 이 사진은 통도사 새벽이라 이렇게 나왔네요^^ 맨손으로 폰 잡아 찍는 순간 손에 감각이 사라질 정도로 꽁꽁~^^ 차 안에서 간편한 아침식사 (시래기국+밥+약간의반찬) 차 한잔 하고 해인사로 출발^^ 해인사에서 사시예불 보는데 역시나 춥긴 해도 괜찮았다^^ 근데 작년보다 스님들 자리가 줄어든 느낌 통도.. 더보기
메주,운수사 메주 메주 작품 부산에 있는 운수사 메주 작품들^^ 메주를 보는 순간 어머니가 생각난다^^ 오십중반까지 어머니표 간장 된장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 이 행복도 영원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본다^^ 운수사 메주가 정갈하게 달려 있는 모습을 보며 많은 분들의 노고가 스며 있음도 보인다^^ 메주옆에 치자를 걸어두었는데 색갈이 예뻐서 눈길이~^^ 운수사 메주는 오감을 자극하며 행복을 느끼게 한다^^ 많은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같이와준 짝지에게도 감사^^~♥ 더보기
어그 부츠 수선 저번주 딸아이가 부산에 내려와 서울 홍대앞에서 미끄러졌는데 다행이 동생이 옆에 있어서 일으켜 세워주고 가방도 들어주었다는 이야기를 하기에 딸아이의 어그부츠를 보니 밑 바닥이 다 달아있어 부산진구청옆에 수선집에 갔는데 밑바닥과 깔창 전체를 깨끗하게 수선해줘 딸아이가 발이 편하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친절하신 수선집 사장님 부자되세요^^~** 더보기
서울에 눈 내렸어요^^ 외출 했다가 눈내려서 서둘러 집으로^^ 아이들집 앞에 와서 찍었어요^^ 부산에서 보기 힘든 눈이라 밖에서 사진 찍고 있으니 아이들이 춥다고 들어 오라고^^ 오십대 중반인 어머니는 눈이와서 즐거운데 이십대 딸아이는 자주 눈을 봐서인지 나와는 감정이 다른것 같아 서울 살더니 감정이 무딘것 아닌가 싶어 내심 걱정이^^~** 난 부산에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눈사진과 눈소식 전한다고 폰을 손에 놓치 않았건만^^ 출 퇴근 하시는분들은 힘드시겠죠^^ 암튼 모든분들이 눈 피해없이 무탈하시길^^~** 더보기
친구가 추천한 장방 쌈밥집 [장방] 친구가 추천하여 같이간 쌈밥집 점심시간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다가 들어가니 아주 큰 식당이였어요^^ 우리는 장방쌈밥 시켰어요♪♩ 신선한 야채가 마음에 들었어요^^ 친구가 야채를 진짜 좋아 해요~** 특히 쌈종류~ㅎㅎㅎ♬♪♩ 나물도 좋아 하구요^^♩ 추천한 친구에게 고마음을^^~** 더보기
친구가 추천한 맛집 개성옥 친구가 추천하여 개성옥에서 청국장과 조랭이 떡국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다^^ 친구에게 고마움을^^~** 더보기
오늘의 저녁밥은 나물밥 지짐이와 들깨가루 미역국 오늘 저녁 밥은 나물밥 지짐이와 미역국으로~ 나물밥 지짐이는 냉장고에 있는 나물과 야채 살짝 소금으로 간 하여 볶은 후 밥과 혼합하여 동그랗게 모양 만들어 녹말가루 약간 묻혀 달구어진 팬에 참기름과 카놀라유 둘러 노릇노릇 하게 지졌드니 맛있네요^^ 미역국은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마늘 다진것 조금 넣고 볶다가 씻으놓은 미역과 집간장 들깨가루 넣어 끓였는데 담백하고 맛있어요^^~** 더보기